
한효주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단주 해랑 역을 맡았다. 한효주는 “리더 캐릭터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살리면서도 복합적인 면모를 살리려고 고민했다. 무치 앞에서는 사랑스러운 여성적 모습도 있고, 굉장히 카리스마 있는 터프한 면도 있고, 해적단원들을 챙길 때는 인간미 넘친다. 복합적 캐릭터를 겹겹이 보여주기 위해 현장에서 그걸 쌓아가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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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2'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 오는 26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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