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장동민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부캐전성시대' 장미가 화보서 '달콤 살벌' 매력을 뽐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12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미(장동민 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장미는 진한 아이라인과 얼굴에 있는 X자 흉터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또한 굵직한 모발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은 마치 타란툴라 거미를 연상시켜 장미의 거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해골 장갑 그리고 문신까지 한 모습은 장미의 야성적인 면모를 한껏 끌어올렸다.


장미가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은 험상궂은 외모와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장미는 손하트로 귀여움을 더해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유발했다.


장미는 지난 '부캐전성시대' 1화에서 '사구팔구'의 분파장 후계자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예비너스, 서주경 등 '사구팔구'의 분파원들과 장미가 어떤 케미를 보일지 기대감이 고전된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장동민→장미, '타란툴라 거미' 헤어스타일+가죽장갑 '달콤 살벌' 카리스마 ('부전시')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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