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이 '오징어게임' 오영수의 골든글로브 수상을 축하했다. 이병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is is the Frontman speaking, 'Brav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징어게임' 촬영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오영수와 황동혁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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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또 이병헌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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