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신혼 근황을 전했다.
장동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여보도 SNS했음 좋겠다♥ 나도 장보러가서 일은 하나도 안하고 사진만 찍어주고 싶다. 사랑해 여보~ 근데 이런거 왜 찍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장을 본 후 계산대에 물건을 올리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뾰루퉁한 눈빛으로 사진만 찍는 아내를 바라보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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