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미운 4살 되더니 "무아경 장꾸 시작" [TEN★]

(사진=서수연 SNS)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램펄린은 1년도 전에 샀는데 이제 신나게 뛰어요? 무아지경 장꾸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트램펄린을 타며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트램펄린 안전망에 얼굴을 기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있는 담호 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앞서 서수연은 최근 SNS를 통해 아들 담호 군이 "미운 4살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