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동민 SNS)
(사진=장동민 SNS)

장동민, ♥6살 연하 아내 따라 했다…"신혼의 매운맛" 깜짝 [TEN★]

장동민, ♥6살 연하 아내 따라 했다…"신혼의 매운맛" 깜짝 [TEN★]

개그맨 장동민이 신혼의 매운맛에 깜짝 놀랐다.

장동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운맛 3단계도 싱거워서 매운 소스 찍어 먹는 사모님 클라스 따라 하다 결국 입술 화재 진압. 신혼의 매운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운 마라탕을 먹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동민은 아내의 취향을 따라 매운맛에 도전했지만 이내 물이 담긴 접시에서 입술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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