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사진=RBW 제공)
솔라 (사진=RBW 제공)

마마무 솔라와 갓세븐 영재가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스페셜 DJ로서 새해 첫 포문을 연다.

'꿈꾸라' 측은 마마무 솔라와 갓세븐 영재가 1월 동안 각각 차례로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오늘(3일) 밝혔다.

우선 솔라는 오늘(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스페셜 DJ를 맡아 '꿈꾸라'의 새해를 힘차게 연다. 솔라는 마마무 리더 겸 메인보컬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만큼 '꿈꾸라'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는 가수에 이어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갓세븐 영재가 '꿈꾸라' 스페셜 DJ로 나선다. 영재는 지난달 사흘간 '꿈꾸라' 청취자들을 찾아간 데 이어 또 한 번 달콤한 목소리로 '달디'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솔라·영재와 함께할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오늘(​3일) 솔라의 첫 방송은 공식 홈페이지 및 MBC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 유튜브 봉춘라디오에서도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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