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다는 2017년 왕족인 자예드 만수르가 특별한 공식 일정 없이 내한했고, 방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안다에게 물어봐라'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돌며 만수르와의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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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2019년 양현석의 적극 영입 지시로 YGX와 계약을 맺었다. 당시 YGX의 대표는 빅뱅의 전 멤버 승리. 안다는 승리의 솔로곡 '셋 셀테니'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인연을 토대로 음악방송에도 함께 하면서 '승리의 그녀'로 인지도를 쌓았다.

이어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 걸음씩 새롭게 펼쳐진 길을 가보고자 한다.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거라는 제 마음과 약속은 변함 없으니 많이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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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안다 인스타그램 글 전문.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제 노래를 기다려주는 팬분들께 많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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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분들에게 언제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마음이 좀 정리된 후 이제야 전하게 됐어요. 지난 3년간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부족한 저를 정말 많이 도와주셨고, 그 시간들은 또한 제가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인생의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제가 어딜 가더라도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잊지 않을 거고 덕분에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 걸음씩 새롭게 펼쳐진 길을 가보고자 합니다.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거라는 제 마음과 약속은 변함없으니깐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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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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