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송'의 송새벽은 경찰이자 악당 우두머리 캐릭터의 악랄한 모습을 부각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일 영화 '특송'의 주인공 송새벽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조경필 역을 맡았다.
송새벽은 "일단 다이어트를 좀 했다. 외적으로 날카로워 져야겠다 생각해서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체중에서 4~5kg 정도만 뺐다"고 전했다.
송새벽은 양면적 면모가 있는 캐릭터로 인해 "연기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얼굴이 자꾸 일그러지더라"고 밝혔다. 이어 "얼굴을 톡톡 마사지하며 풀면서 연기했다"며 웃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오는 12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3일 영화 '특송'의 주인공 송새벽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조경필 역을 맡았다.
송새벽은 "일단 다이어트를 좀 했다. 외적으로 날카로워 져야겠다 생각해서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체중에서 4~5kg 정도만 뺐다"고 전했다.
송새벽은 양면적 면모가 있는 캐릭터로 인해 "연기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얼굴이 자꾸 일그러지더라"고 밝혔다. 이어 "얼굴을 톡톡 마사지하며 풀면서 연기했다"며 웃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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