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와이낫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
"본캐와 부캐 활동 기대"
"본캐와 부캐 활동 기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와이낫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와이낫미디어 측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지닌 서유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 성우, 부캐,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강철의 연금술사’, ‘페어리 테일’, ‘리그 오브 레전드’, ‘삼성 빅스비’ 등 다양한 곳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또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화성인 X파일’,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 감각을 선보여 방송인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이후 SBS ‘질투의 화신’ XtvN ‘복수노트2’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최근엔 부캐 ‘로나’를 기획해 트위치, 유튜브 ‘로나로나땅’ 채널을 열었고 수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서유리는 “와이낫미디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본캐와 부캐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와이낫미디어는 국내 최초 1억 뷰 숏폼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3억 뷰를 기록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 넷플릭스 TOP 10에 입성한 미드폼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등 MZ세대를 사로잡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대한민국 뉴미디어 드라마 시장을 선도해온 제작 스튜디오다.
히트한 숏폼 드라마 IP를 예능, 웹툰, 게임, 장편 드라마로 리메이크하면서 확장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일본, 동남아 유력 OTT 플랫폼들에 정규 유통 및 공동제작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2020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해외 진출 유공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오늘부터 계약연애',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이 일본 토종 OTT 1위 기업 아베마TV(ABEMA TV)에서 한류/중류 카테고리 1위를 연속으로 차지하며 글로벌 현지에서의 높은 팬 파워를 입증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3일 와이낫미디어 측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지닌 서유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 성우, 부캐,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강철의 연금술사’, ‘페어리 테일’, ‘리그 오브 레전드’, ‘삼성 빅스비’ 등 다양한 곳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또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화성인 X파일’,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 감각을 선보여 방송인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이후 SBS ‘질투의 화신’ XtvN ‘복수노트2’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최근엔 부캐 ‘로나’를 기획해 트위치, 유튜브 ‘로나로나땅’ 채널을 열었고 수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서유리는 “와이낫미디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본캐와 부캐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와이낫미디어는 국내 최초 1억 뷰 숏폼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3억 뷰를 기록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 넷플릭스 TOP 10에 입성한 미드폼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등 MZ세대를 사로잡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대한민국 뉴미디어 드라마 시장을 선도해온 제작 스튜디오다.
히트한 숏폼 드라마 IP를 예능, 웹툰, 게임, 장편 드라마로 리메이크하면서 확장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일본, 동남아 유력 OTT 플랫폼들에 정규 유통 및 공동제작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2020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해외 진출 유공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오늘부터 계약연애',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이 일본 토종 OTT 1위 기업 아베마TV(ABEMA TV)에서 한류/중류 카테고리 1위를 연속으로 차지하며 글로벌 현지에서의 높은 팬 파워를 입증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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