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베이비 '전밤' 공개→순둥 눈망울X귀염 매력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반려견 '전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를 통해 반려견인 도베르만 '전밤'의 사진을 3장 게재하여 전세계 팬들과 공유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국의 품에 안겨 순둥한 눈망울로 정면을 바라보며 귀염뽀작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전밤'의 베이비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밤'이 빵빵한 배를 드러낸 채 앙증 맞게 누운 모습과 앞 발을 쭉 뻗고 천사 같이 잠이 든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정국은 지난해 JTBC를 통해 방영된 '인더숲 BTS편 시즌2'(In the SOOP BTS ver. Season 2)에서 방탄소년단의 제 8의 멤버로 반려견 '전밤'을 깜짝 공개하며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캐미를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베이비 '전밤' 공개→순둥 눈망울X귀염 매력
특히 정국은 평소 반려견 '전밤'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능숙한 반려견 육아의 끝판을 보여주며 '밤이 아빠'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파… 아기 밤이 천사야" "새해 첫날 선물 너무 고마워. 우리밤이 얼마나 보고팠는디" "밤이 저 눈망울 너무 정구기야 딱 봐도 순둥이" "정국씨 밤이 송이 팽이 지나치게 귀여우니까 지나칠 정도로 많이 올려주세요" "정국아 하루에 한 장씩 밤이 사진 좀 풀어주라주라주" "밤이 아빠~~소중하게 밤이 안은거 ♡힐링 꾹밤 부자♡" "베이비 밤이 귀여움으로 심장폭행" "정구기 밤이 라방 2022년 소원" "밤이 옷도 고민하고 직접 골랐을 정구기 생각하면 너무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데뷔 이후 첫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3일 기준, 2840만의 엄청난 팔로워를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