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정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슨.. 백 퍼센트 우리 소이가 만든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의 딸 소이 양이 만든 클레이 점토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가은은 "내 눈에만 천잰가요? 이거 뭐게요? 못 맞추면 안돼요 #클레이천재 #딸바보 #내눈엔최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