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준케이(JUN K)가 뮤지컬 '이퀄' 주연으로 발탁됐다.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오는 12월 31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공연되는 창작뮤지컬 '이퀄'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이퀄'은 마녀와 이단자 사냥이 횡행하던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코로나 팬데믹과 음모론으로 혼란스러운 오늘을 반추해 보는 작품. 테오와 니콜라,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2인극이다.
극중 준케이는 테오 역을 맡는다. 테오는 단순하고 밝은 성격의 작은 시골마을 의사이자 친구인 니콜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준케이는 소속사를 통해 "'삼총사', '잭더리퍼' 이후로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특히 2인극이라 굉장히 많은 양의 대사와 음악이 있어 부담도 되지만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이 들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오는 12월 31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공연되는 창작뮤지컬 '이퀄'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이퀄'은 마녀와 이단자 사냥이 횡행하던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코로나 팬데믹과 음모론으로 혼란스러운 오늘을 반추해 보는 작품. 테오와 니콜라,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2인극이다.
극중 준케이는 테오 역을 맡는다. 테오는 단순하고 밝은 성격의 작은 시골마을 의사이자 친구인 니콜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준케이는 소속사를 통해 "'삼총사', '잭더리퍼' 이후로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특히 2인극이라 굉장히 많은 양의 대사와 음악이 있어 부담도 되지만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이 들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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