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진행 전 '명수터치'를 진행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사람은 죽어서 OOO을 남긴다'를 주제로 청취자 문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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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람은 죽어서 육계장을 남긴다"고 문자에 박명수는 "얼마 전에 다녀왔다. 씁쓸한데 웃기긴 하다. 맛 없을 때가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청취자가 "박명수는 죽어서 흑채를 남긴다"고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제가 뒤에 있는 머리랑 엮어서 파마를 했다. 요즘은 흑채를 뿌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사용하긴 한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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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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