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총 투표수 1139만 2960표 중 46.7%인 532만 1360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그는 500만표 이상으로 1위를 달성, 세이브더칠드런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1회부터 7회까지 진행된 스타서베이 투표에서 1위를 차지, 투표수 역시 500만 표를 넘겨 그의 이름으로 누적 35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임영웅은 11월 브랜드 평판에서 솔로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 부문까지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9만 4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임영웅은 12월 26일 KBS에서 방송되는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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