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하남 모녀김밥집이 중간평가에서 극찬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하남 석바대 골목의 모녀김밥집을 점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요원들은 모녀김밥집을 방문했고 "9시 반에 오픈해서 재료 소진되면 마감한다"라며 "1인당 6줄까지 살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녀김밥은 영업 2~3시간 만에 재료가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이후 다시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실력이 많이 늘었다. 맛의 완성도가 예술이다"고 극찬하며 "아까 어떤 분이 시식평에 우리나라 3대 김밥보다 맛있다고 했는데 진짜 그렇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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