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홍이 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얼굴이 선명하게 보이는 분홍이의 입체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한 번에 얼굴 보기 힘들단 이야기가 많던데 분홍이는 누굴 닮았는지. 떡~하니 포즈까지 #입체초음파 남편이랑 서로 자기 닮아서 잘생겼다며. 과연 누굴 닮았을까? 벌써.. D-100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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