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간미연 SNS)
(사진=간미연 SNS)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골때녀'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간미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 축구란 정말 무모한 도전이었고 아직도 갈 길은 하염없이 멀지만 앞으로 반드시 더 성장할 '탑걸'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독님의 주먹 쥐고 웃는 모습을 꼭! 또 볼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때녀'에 출연 중인 'FC 탑걸' 멤버 문별, 채리나, 아유미, 바다, 간미연, 유빈과 최진철 감독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간미연은 "'탑걸 탑걸 올라가!' #간달프 #마법을연구하자 #나별명왜케많아 #멤버들 #많이사랑해 #진심으로 #너무좋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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