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현실에서도 작품에서도 따뜻한 모성애로 사랑받고 있다.
박은혜는 연모 속 지운 (로운 분)의 한없이 자애로운 어머니 김씨 부인 역으로 특별 출연해 등장마다 보는 이마저 녹이는 따스한 웃음과 사랑의 눈빛을 보였다.
하이틴 뮤지컬 드라마 '다시 플라이'에서는 세련된 카리스마의 냉미녀 구송이로 변신했다. 살얼음 눈빛, 거침없는 독설로 독보적 아우라를 더해 '연모' 속 인자함을 지운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고 있는 박은혜의 다음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박은혜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와 카카오TV '다시, 플라이' 두 편의 드라마에서 극과 극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박은혜는 연모 속 지운 (로운 분)의 한없이 자애로운 어머니 김씨 부인 역으로 특별 출연해 등장마다 보는 이마저 녹이는 따스한 웃음과 사랑의 눈빛을 보였다.
특히 차가운 아버지 밑에서도 낙천주의자이자 매력 넘치는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지운의 서사를 전달하는 역할로 특별 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하이틴 뮤지컬 드라마 '다시 플라이'에서는 세련된 카리스마의 냉미녀 구송이로 변신했다. 살얼음 눈빛, 거침없는 독설로 독보적 아우라를 더해 '연모' 속 인자함을 지운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고 있는 박은혜의 다음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