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Genius Korea(지니어스 코리아)’는 2021년 연말을 맞아 각종 차트를 결산했고, 뷔의 ‘Snow Flower’(스노우 플라워)는 ‘2021 K-POP 톱 송’ 차트 22위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로서는 물론 한국 남성 솔로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거머쥐었다.
‘지니어스’는 가사, 음악 뉴스 등 대중음악 전반에 걸친 정보를 전하는 가장 큰 미디어 플랫폼으로, 지니어스 코리아는 K-POP 정보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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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니어스 코리아가 연말 차트를 장악한 K-POP 톱 리스트를 공개했다“고 밝히며 남성 그룹 곡 중 톱 송은 방탄소년단의 ‘Butter’, 여성 그룹 곡은 트와이스의 ‘CRY FOR ME’, 남성 솔로곡은 뷔의 ‘스노우 플라워’, 여성 솔로곡으로는 로제의 ‘Gone’이 선정됐다”고 집중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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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플라워’는 발매 당시 미국 피플(People)지의 주목을 받았으며, 음악 전문 매거진 스코어(Score) 또한 뷔가 전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분석했다.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한 ‘스노우 플라워’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반으로 매주 발표하는 ‘뮤직 차트 & 인사이트’의 12월 25일 ~ 31일차 ‘한국 톱 송 100’ 차트에서 진입곡 중 가장 높은 순위인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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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러시아 유명 피겨선수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스노우 플라워’를 배경 음악으로 사용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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