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사진=텐아시아 DB
금새록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금새록이 FA 시장에 나왔다.

1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금새록은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FA 시장에 나왔다.

금새록은 2016년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는 5년 간 몸담은 회사와 재계약 대신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UL엔터테인먼트 역시 금새록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014년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으로 데뷔한 금새록. 그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암살' '해어화' '덕혜옹주' '밀정' '더 킹' '독전' '공작' '나랏말싸미' 드라마 '같이 살래요' '열혈사제'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로 낙점돼 활약했다.

한편 UL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균, 최리, 김영재 등이 소속되어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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