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Moon', '에피파니' 2곡 멜론 감상자 210만 달성 'BTS 멤버 최초'](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259173.1.jpg)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Moon', '에피파니' 2곡 멜론 감상자 210만 달성 'BTS 멤버 최초'](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259174.1.jpg)
또 2018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솔로곡 '에피파니' 역시 220만 감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초로 멜론에서 전체 감상자 수 210만명을 돌파한 솔로곡을 2곡 보유하게 됐으며, 12월 6일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는 진이 유일하다.
멜론(Melon)의 전체 감상자는 해당 곡을 감상한 아이디의 숫자이며 중복 스트리밍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로, 그 노래가 지닌 순 리스너의 비중을 보여 주는 지표이기에 진의 강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Moon', '에피파니' 2곡 멜론 감상자 210만 달성 'BTS 멤버 최초'](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259175.1.jpg)
또한 'Moon'은 멜론에서 233일 동안 톱 100 일간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방탄소년단의 역대 솔로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지난 10월 게재된 올케이팝(allkpop)은 진의 이러한 성과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팬들로부터 "멜론킹"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라고 전하며 일반 대중으로부터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Moon', '에피파니' 2곡 멜론 감상자 210만 달성 'BTS 멤버 최초'](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259172.1.jpg)
'에피파니'는 자기 사랑에 대한 메시지와 진의 청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팬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안기며 공개한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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