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이제훈이 연출한 '블루 해피니스'에 애정을 표했다.
6일 오전 영화 '언프레임드' 온라인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영화를 연출한 배우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가 참석했다.
이날 최희서는 "'블루 해피니스'는 보면 볼 수록 더 좋았던 영화"라고 밝혔다. 이어 최희서는 "극 중 20~30대 청춘의 얼굴을 대표하는 정해인 배우의 얼굴이 빛난다. 저는 세 번 봤다. 보면 볼수록 짙어지는 감성이 있다"라며 "취준생의 고달픔을 연기한 정해인 배우의 씁쓸한 미소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편의 영화를 한 데 담았다. 오는 8일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6일 오전 영화 '언프레임드' 온라인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영화를 연출한 배우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가 참석했다.
이날 최희서는 "'블루 해피니스'는 보면 볼 수록 더 좋았던 영화"라고 밝혔다. 이어 최희서는 "극 중 20~30대 청춘의 얼굴을 대표하는 정해인 배우의 얼굴이 빛난다. 저는 세 번 봤다. 보면 볼수록 짙어지는 감성이 있다"라며 "취준생의 고달픔을 연기한 정해인 배우의 씁쓸한 미소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편의 영화를 한 데 담았다. 오는 8일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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