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하루에 카페를 몇 군데나 갔길래 "이름 몰라" [TEN★]
'전진♥' 류이서, 하루에 카페를 몇 군데나 갔길래 "이름 몰라" [TEN★]
'전진♥' 류이서, 하루에 카페를 몇 군데나 갔길래 "이름 몰라" [TEN★]
가수 전진과 류이서가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 어떻게 트는지 몰라서 사실 못 틀었어요. 분위기 있는 척만 해봤어요 히히. 아시겠지만 지니는 제가 시킨 거 아닙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일산의 한 카페에 찾은 몸습. 벽면에 걸린 CD플레이어의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연출샷을 찍었다. 창가 자리에 앉아 미소 짓는 류이서의 모습은 마치 화보 같다.
'전진♥' 류이서, 하루에 카페를 몇 군데나 갔길래 "이름 몰라" [TEN★]
'전진♥' 류이서, 하루에 카페를 몇 군데나 갔길래 "이름 몰라" [TEN★]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류이서는 "어머 뒤에 금손? 카페 이름 모르고 갔는데"라며 "지니 일 땜에 사람 만나느라 카페를 두 번 갔는데 한 번은 핫초코. 또 한번은 분위기 있게 카페라떼. 분위기.......맞...죠? 헤헤"라는 글을 한 번 더 올렸다.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또 다른 카페를 찾은 모습. 작은 얼굴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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