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는 구글에서 얼마나 자주 검색되느냐에 따라 인기 멤버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며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매년 가장 인기 있는 K팝 댄서를 1위~5위까지 순위 별로 나열하고 최종 1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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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정국은 2018년부터 2021년 '4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K팝 댄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정국은 2015년부터 2017년 3년간 2위에 오르는 등 10년 중 7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댄서로 1, 2위의 자리를 싹쓸이 하며 최종 1위에 오르는 K팝 대표 '춤신춤왕'의 위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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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국은 춤의 매력에 흠뻑 빠졌고, 특유의 리듬감 넘치는 감각과 타고난 재능 그리고 노력 등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 놀랍게 폭풍 성장하며 데뷔 무대부터 줄곧 센터에서 활약했다.
손성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국은 힘이 좋고 선이 예쁘며 자신이 춤을 출 때 뭐가 예쁜지를 안다. 정확한 동작에 맛을 가미할 줄 안다. 정석은 정국이가 잘 한다"며 "미국에서 한 달 동안 있었는데 포텐이 터져 앞으로 기대되는 무서운 친구"라고 춤에 대한 무한 발전 가능성을 예상하며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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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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