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일상을 공유했다.
전인화는 "불과 한달전인데 푸릇푸릇함이 따뜻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원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57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전인화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움추려진 마음탓일까? 사진속에 파머스대디의 정원이 더 예쁘고 멋스럽게 느껴진다. 내년에 또 얼마나 예쁜꽃들이 모습을 드러낼까? 내년이 또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인화는 유동근과 198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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