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로 6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4위부터 10위까지 인기 차트가 공개됐다. 가수 태연, 악동뮤지션, 에스파 등 음원 강자들이 대거 포진된 가운데,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6위를 기록했다.
2020년 4월 3일 발매된 '이제 나만 믿어요'는 멜론 TOP100 차트에 597일 동안 연속 진입한 곡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영웅은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졌다. 그와 팬클럽 ‘영웅시대’는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긴말하고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5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9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임영웅은 2021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드러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403만 2712, 미디어지수 416만 6981, 소통지수 391만 1900, 커뮤니티지수 378만 6163을 나타냈다. 이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는 1589만 7756으로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87만3562와 비교하면 14.59% 상승했다.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지난 21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4위부터 10위까지 인기 차트가 공개됐다. 가수 태연, 악동뮤지션, 에스파 등 음원 강자들이 대거 포진된 가운데,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6위를 기록했다.
2020년 4월 3일 발매된 '이제 나만 믿어요'는 멜론 TOP100 차트에 597일 동안 연속 진입한 곡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영웅은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졌다. 그와 팬클럽 ‘영웅시대’는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긴말하고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5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9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임영웅은 2021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드러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403만 2712, 미디어지수 416만 6981, 소통지수 391만 1900, 커뮤니티지수 378만 6163을 나타냈다. 이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는 1589만 7756으로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87만3562와 비교하면 14.59% 상승했다.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