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현경 SNS)
(사진=엄현경 SNS)

엄현경, '두 번째 남편' 결방 아쉬움 토로 "단풍 예뻤던 어느 날" [TEN★]

배우 엄현경이 '두 번째 남편' 결방에 아쉬워했다.

엄현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풍이 엄청 예뻤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긴 머리를 늘어 트리고 단풍을 구경하고 있는 엄현경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엄현경은 "과연 선화는 살아있을까요…? #두번째남편 #18일결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엄현경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오늘(18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한 뒤 19일 오후 7시 5분 66회를 방송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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