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아론이 ‘Circle Room’ 3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 오후 10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아론의 ‘Circle Room’ 3화에서는 멤버 백호와 렌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닭연골, 열빙어 구이부터 주류까지 수요일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장식했다.


‘ARON’S Circle Room’은 트위터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색다른 라이브 콘텐츠로 아론이 단독 호스트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아론은 격주마다 최근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토픽과 함께 팬들에게 사연을 받고 직접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등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매 회차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에 진행된 ‘Circle Room’ 3화에서는 음식이라는 토픽으로 포문을 열었고 아론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휴일 파티 음식이라는 콘셉트를 소개하며 게스트인 백호와 렌을 소개했다. 라이브 댓글로 팬들과 함께 소통을 이어나간 뉴이스트는 첫 번째 코너인 ‘서클 상담소’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정성을 다해 답하기도 했다.


또한 뉴이스트는 두 번째 코너인 ‘서클 실습소’에서 본격적으로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먼저 백호는 와인을, 렌은 딱새우를 준비한데 이어 다같이 닭연골과 열빙어를 직접 요리하고 곁들일 주류까지 완성하며 파티 분위기를 완벽하게 즐겼다.


마지막으로 아론은 “오늘은 우리끼리 파티 같은 느낌이어서 즐거웠다”고 전했으며 백호와 렌은 “더 일찍 나오고 싶었지만 출연할 수 있어 좋았다. 아론 형이 새로운 걸 시작하기 때문에 응원해주고 싶었다”고 애틋한 소감을 전하며 3화를 마무리 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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