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비, '멀푸봄→멜랑꼴리아'까지 열일 행보ing…3色 매력 담은 새 프로필 공개

(사진=n.CH엔터테인먼트)

배우 우다비가 새 프로필 사진을 오픈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n C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우다비의 신규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다비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룩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우다비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와 재킷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자아냈다면, 화이트 슬립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또한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러블리하고 상큼한 미모를 더욱 돋보기에 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우다비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2019년 웹드라마 '트리플썸 2'로 데뷔한 우다비는 '심야카페', '인간수업', '트랩', '라이브온', '디어엠(Dear.M)',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수 드라마의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휴대전화, 음료, 화장품, 주류 등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tvN 새 수목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하며 극 중 아성고등학교의 '넘사벽' 존재이나 본인은 늘 1등 강박에 시달리는 인물인 성예린 역을 맡았다. 우다비는 복잡다단한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