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욱이 학원 간 사이(시욱아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과 딸 유담이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를 똑 닮은 딸 유담이의 애교 가득한 미소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하정은 "친정 엄마랑 유담이랑 짧은 데이트 후, 엄마 얼른 일 하고 올게 저녁에 맛있는 거 먹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