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경력 67년차
'전국노래자랑'의 전설
"103세도 '오빠'라고"
'전국노래자랑'의 전설
"103세도 '오빠'라고"

송해는 오프닝에서 '딴따라'의 무대를 꾸미며 등장했다. 송해는 95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박자, 음정을 완벽히 맞추는 노래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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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는 "한창 때인데 뭘 그래?"라며 "'전국노래자랑'에 103세 어머니, 81세 따님이 같이 나온 적이 있었다. 그런데 두 분 다 나한테 '오빠'라고 부르더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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