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댁' 강수정, ♥남편과 프렌치 레스토랑 데이트 "예약하기 힘들어" [TEN★]
'홍콩 부촌댁' 강수정, ♥남편과 프렌치 레스토랑 데이트 "예약하기 힘들어" [TEN★]
'홍콩 부촌댁' 강수정, ♥남편과 프렌치 레스토랑 데이트 "예약하기 힘들어" [TEN★]
'홍콩 부촌댁' 강수정, ♥남편과 프렌치 레스토랑 데이트 "예약하기 힘들어" [TEN★]
'홍콩 부촌댁' 강수정, ♥남편과 프렌치 레스토랑 데이트 "예약하기 힘들어" [TEN★]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점심식사. 요즘 예약하기 힘든 레스토랑이 많아진 홍콩. 다들 어디도 갈 수 없으니 먹는 것에 집중하는 것인가. 완차이 시장골목에 위치한 Jean May. 에피타이저는 맛있었다! 사진 찍어달라고 남편에게 부탁해놓고 이제 그만 찍으라고 달라고. 여기서 또 친한 동생 마주침. 동선 너무 겹침"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핫 인기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 고급스러운 프랑스식 요리를 즐기며 남편과 데이트하는 강수정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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