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상♥' 황신영, 삼둥이 출산 후 출장마사지 호강 "매일 받으면 좋겠네" [TEN★]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부기 빼는 방법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베님들이 부기 관리 꿀팁 공유해주셨으니 오늘은 제 차례입니다. 요새는 삼둥이들 보느라 밤낮도 바뀌고 2교대하며 밥 때도 뒤죽박죽이니 더 붓는 거 같아요. 댓글에 마사지 이야기 진짜 많이 해주셨는데 사실,, 매일 마사지 받을 수 있으면 얼매나 좋을까요. 위에 사진은 출산 직후 좋은 기회가 생겨 출장 산후마사지 한번 받았던 때인데 오늘 너무나 생각나는 날이네요. 마사지 받을 때도 그렇고 조리원에서도 부기와 순환에 좋은 차를 마시라고 하시더라고요~ 차만 잘 마셔도 부기 빼는 데 반은 성공이라하셨베베~! 그래서 저는 매일 부기에 좋다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있는 티백차를 습관처럼 마셔주고 있어요~ 그 전에도 차는 워낙 좋아해서 자주 우려 마셨었는데 몸이 이렇게 되고 나서 더 자주 찾게 되네요~ 방법도 간단하고 일어나서 차 한잔 타서 수시로 마셔주기만 하면 되니 노폐물도 잘 빠지는 것 같고 저한테는 제일 잘 맞는 방법이네요~! 차 마셔주는 것만으로도 진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오늘부터 수시로 티백차 마셔보자고요"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황신영은 출산 후 출장 마사지를 받고 있다. 전문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자 노곤해진 모습이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는 따뜻한 차를 마시고 있다. 출산 후 관리팁을 공유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황신영은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삼둥이를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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