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준엽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머리삼촌 #대머리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준엽은 벌룬팬츠에 패딩을 매치, 여기에 선글라스와 목걸이를 더해 힙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구준엽, 두피문신 자신감…제일 힙한 50대 '대머리 삼촌'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BF.28037538.1.jpg)
구준엽은 1969년생으로 올해 53세다. 1996년 남성 듀오 클론으로 데뷔, 현재 DJ로 활동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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