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훈과의 카톡 대화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이지훈이 "도시락 진행해요"라고 하자 아야네는 "나한테 보내는 거 맞아요?", "도시락 지금 먹는다고?"라며 되묻는다. 그러자 이지훈은 도시락을 먹고 있는 사진을 보내온다. 아야네는 "도시락 진행해요=오빠 이제 저녁 도시락 먹어요. '지훈어' 참 어려워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코로나 여파로 연기돼 이달 결혼식을 한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야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훈과의 카톡 대화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이지훈이 "도시락 진행해요"라고 하자 아야네는 "나한테 보내는 거 맞아요?", "도시락 지금 먹는다고?"라며 되묻는다. 그러자 이지훈은 도시락을 먹고 있는 사진을 보내온다. 아야네는 "도시락 진행해요=오빠 이제 저녁 도시락 먹어요. '지훈어' 참 어려워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코로나 여파로 연기돼 이달 결혼식을 한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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