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솜, 랄프 로렌 럭스 프라이빗 이벤트 참석
랄프 로렌이 지난 2일 서울옥션 강남 센터에서 럭스 프라이빗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랄프 로렌의 럭스 라인인 랄프 로렌 퍼플 라벨(Ralph Lauren Purple Label),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더블알엘(Double RL) 그리고 랄프 로렌 워치 앤 파인 주얼리(Ralph Lauren Watches & Fine Jewelry)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라이빗 이벤트이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최상의 소재와 퀄리티의 이탈리아 생산 핸드메이드 맞춤복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최고의 품질을 느낄 수 있는 안목을 가진 남성을 위한 랄프 로렌의 최고급 라인이며, 랄프 로렌 컬렉션은 퍼플 라벨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모인 최고급, 최고가, 최상급의 소재로 만들어진 여성복의 최상위라인이다. 이미 수많은 컬렉터의 추종을 받고 있는 더블알엘은 1993년, 콜로라도에 자리한 랄프 로렌과 리키 로렌의 목장, ‘RRL’에서 이름을 따 탄생했으며, 워크 웨어와 군용 장비에 뿌리를 둔 셀비지 데님, 빈티지 의류 및 액세서리와 쿨하면서도 거친 매력의 스포츠웨어가 어우러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를 빛내기 위해 배우 고소영, 이진욱, 이제훈, 이솜, 정은채 그리고 래퍼 빈지노가 참석했으며, 각각 랄프 로렌 퍼플 라벨과 랄프 로렌 컬렉션 2021 fall collection 제품을 착용하였다.

이진욱, 이제훈, 빈지노가 착용한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올가을/겨울, 남성들에게 우아함뿐만 아니라 조금 더 편안한 핏을 위한 접근법을 제안한다. 올리브 그린, 딥 브라운, 차콜 그레이가 조화를 이루는 이번 시즌의 컬러 믹스는 미스터 로렌의 스타일 철학을 그려내는 시대를 초월한 팔레트가 되어 컬렉션의 깊이감을 배가하며, 레더와 스웨이드, 울과 캐시미어 실크 블렌드와 같이 퍼플 라벨의 강점인 고급 천연 섬유는 헤리티지 패브릭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편안함 속의 럭셔리를 강조하는 이번 시즌에는 목가적인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울 소재 수트와 텍스쳐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코트, 부드러운 캐시미어 스웨터와 니트 소재 조거 팬츠 그리고 소프트 셔링 아우터웨어와 같은 럭셔리 스포츠웨어로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소영, 정은채, 이솜이 착용한 랄프 로렌 컬렉션은 이번 시즌 현대적이고 진실한 여성상을 표현하고자 했다. 부드럽지만 모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파리 컨셉의 프리-폴 컬렉션과 고급스럽고 편안한 모던 여성을 나타낸 폴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정교한 로맨스의 세계를 그린다. 프리-폴 컬렉션은 카키, 블랙 그리고 화이트 컬러 중심의 뉴트럴 팔레트로 구성되어, 낮과 밤 관계없이 다양한 상황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로 재탄생한 실용적인 사파리 재킷 등에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강인한 여성이 표현하는 세련미를 강조한다. 폴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패턴-온-패턴 플레이드와 부드러운 트위드의 클래식한 맞춤 남성복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타임리스 데이 드레스, 정교하고 우아한 핸드 니트 스웨터, 로맨틱한 셜링 그리고 주얼 엠브로이더리를 더하여 완성되며, 전원과 도시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풍부한 스타일로 소개된다.

고소영, 이솜, 정은채가 착용한 웰링턴 백은 랄프 로렌의 가장 아이코닉한 모티프 중 하나인 스터럽(Stirrup, 등자)의 매끄러운 윤곽이 특징으로, 정교하면서도 클래식한 디테일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번 시즌 웰링턴 백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와 길이로 선보이며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웰링턴 컬렉션은 여성 백 외에도 남성용 가방, 벨트, 시계 및 주얼리로 구성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이퀘스트리안 주얼리 컬렉션 또한 랄프 로렌의 아이코닉한 모티프, 스터럽을 우아하면서도 새롭게 표현했다. 스털링 실버, 로즈 골드 또는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로즈 골드 펜던트 목걸이 그리고 더블 체인 팔찌의 세련된 조화를 제안한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파베 세팅부터 등자를 본뜬 걸쇠 잠금까지 작은 디테일에서 오뜨 주얼리의 전통 또한 확인할 수 있다. 2008년 처음 선보인 랄프 로렌 워치 앤 파인 주얼리는 승마의 우아함을 보여주는 스터럽 워치부터 사파리 그리고 오토모티브 컬렉션까지 랄프 로렌의 상징적인 이미지에 최고 품질의 스위스 제조 무브먼트를 더한 타임피스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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