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축구를 한다. 내가 축구라니! 살면서 운동은 나와 먼 얘기라 생각했는데"라며 "열심히 하고 있다!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응원해 달라. 우리 아나콘다 팀 파이팅"이라고 알렸다. 이어 "골때녀. 축구선수로 적응 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풋살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는 FC 아나콘다의 유니폼을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시은은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활동 중이다. 지난 27일 방영된 '골때녀'에서는 FC 아나콘다 팀으로 출연해 데뷔전을 치렀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주시은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축구를 한다. 내가 축구라니! 살면서 운동은 나와 먼 얘기라 생각했는데"라며 "열심히 하고 있다!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응원해 달라. 우리 아나콘다 팀 파이팅"이라고 알렸다. 이어 "골때녀. 축구선수로 적응 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풋살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는 FC 아나콘다의 유니폼을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시은은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활동 중이다. 지난 27일 방영된 '골때녀'에서는 FC 아나콘다 팀으로 출연해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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