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사극 배우가 될 아이돌 선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BF.27893384.1.jpg)
![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사극 배우가 될 아이돌 선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BF.27893385.1.jpg)
매체는 진의 완벽한 비주얼은 풍부한 표현을 위한 완벽한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추천하는 시나리오로 진을 조선시대 부패한 양반의 죄를 밝히기 위해 하인으로 위장하기로 결심한 지적인 양반을 제안하기도 했다.
진은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각종 세계 최고의 비주얼 1위의 주인공이며 최근에는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외모와 피지컬, 좋은 목소리와 깊은 눈빛 외에도 진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사극 배우가 될 아이돌 선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BF.27893386.1.jpg)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시카고트리뷴, 버라이어티지의 저널리스트 김재하는 "'배우 김석진'의 데뷔를 온 마음을 다해 바란다.", "반복해 말하지만 나는 진짜 진이 영화나 K드라마에 나오는 걸 보고 싶다. 그가 바쁜 건 알지만 언젠간 세상이 음악계 이외에서도 그의 카리스마와 재능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배우 김석진'에 대한 기대감을 여러 번 드러낸 바 있다.
배우 김남길은 지난 3월 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 친구가 지금도 훌륭한 가수지만, 연기를 해도 되게 좋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좀 있어서, 그런 것 때문에 되게 눈여겨보게 된다. 그래서 그냥 조용히 혼자 응원하고 있다"고 진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와 그의 딸 틸리(Tilly)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최고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Squid Game) 시즌2에서 진을 보고 싶다고 말하며 진의 연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이먼 페그는 진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 큰 환호를 자아냈다.
전 세계 수많은 팬들뿐 아니라 유명배우와 감독, 저널리스트를 포함한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 또한 연기를 해도 대성공할 것 같은 인물로 진을 첫손에 꼽으며 진의 연기 데뷔를 기대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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