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데뷔곡 '소나기' 가창 영상 800만뷰 돌파…'떡잎부터 달랐다'
가수 임영웅의 데뷔곡 '소나기'가 800만 뷰를 넘어서며 1000만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임영웅이 지난 2018년 12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소나기' 영상은 지난달 29일 조회수 700만 뷰를 달성한데 이어 오늘(17일) 800만 뷰를 돌파 했다.

'소나기'는 지난 2016년 8월 8일 공개된 임영웅의 데뷔곡으로 '미워요'와 함께 발표한 노래. 영상에서는 '감성 장인'으로 성장할 임영웅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임영웅의 감미 목소리와 맛깔 나는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팬들은 "이렇게 열심히 부를 수가 없네요", "소나기처럼 시원한 노래", "빗소리 들으며 소나기 들으며 행복한 시간", "들을수록 빠져듭니다", "영웅님 노래에 푹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이처럼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음원 발매 전부터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돼 큰 관심을 모은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멜론, 지니, 바이브, 벅스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국내외 모든 가수들이 겨루는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며 가요계를 제패했다. 임영웅이 멜론 TOP100 1위에 오른 것은 2016년 가수 데뷔 후 처음이다.

이처럼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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