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첫번째 게스트
고강도 밭일 노동
유연석과 깜짝 만남
고강도 밭일 노동
유연석과 깜짝 만남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 자급자족 삼시세끼가 시작된다. 특히 산촌 세끼하우스에 찾아온 ‘겨울’ 신현빈의 활약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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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요리 집도의로 나선 ‘먹깨비 셰프’ 정경호. 한껏 풍성해진 식재료와 오감만족 레시피로 그가 탄생시킬 진수성찬이 기대를 더한다. “짜릿해”, “이건 美(미)친 맛이야”라는 조정석과 전미도의 폭풍 리액션을 이끈 정경호의 정성 가득 요리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지는 김대명의 ‘웃음 폭격’도 시작된다. 밭일 전용 의자를 매단 채 흥겨운 가락을 뽐내며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첫 방송에서 공기로 설거지 내기를 했던 99즈는 이번엔 ‘훈민정음 윷놀이’ 한판을 벌인다. 승부보다 웃음을 노리는 ‘개그 야망 곰돌이’ 김대명. 웃음 분량을 차지하기 위한 그의 눈부신 활약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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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영화 스케줄로 인해 첫 날을 함께 하지 못한 유연석도 출격한다. 유연석의 등장에 기뻐하며 소리를 지르는 ‘유연석 1호팬’ 정경호, 단숨에 뛰어나간 조정석의 모습이 99즈 완전체가 보여줄 본격 자급자족 삼시세끼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게스트 신현빈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던 유연석이 숨어 있던 신현빈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도 예고돼 ‘겨울정원 커플’의 설레는 재회가 흥미를 더한다.
‘슬기로운 산촌생활’ 2회는 오늘(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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