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 폭풍 성장한 근황…'응팔' 진주가 11살이라니 [TEN★]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아역 김설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김설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딱 김설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방긋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묶어올린 머리에 흰 블라우스를 착용하는 등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올해로 11살에 접어든 김설은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설은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