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일본 톱모델 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텐다이 학파의 불교 미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불교 미술장에 방문한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누에고치로 만든 말도 안되게 아름다운 참선 공간"이라고 일본어로 적고 미술작품 안에서 정좌를 틀고 않아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에 톱 모델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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