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수건 두른 모습 너무 잘 어울려"…♥백종원은 좋겠네 [TEN★]

(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변함없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소유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오기 전에 테니스. 수건 두른 모습이 넘 잘 어울리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 후 셀카를 찍고 있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사진 너머로도 느껴지는 달달한 애정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으로 참여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