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먼 모니카
"보여드려야 하는 무대있다"
'맨 오브 우먼' 미션
모니카 / 사진 = 모니카 인스타그램
모니카 / 사진 = 모니카 인스타그램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1일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댄서가 되었냐고 물어보면 할말이 많아서 라고 답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간혹 표현이 어려워 길을 잃기도 하지만 댄서는 즐거움 그 이상의 것을 담을 수 있는 예술입니다"라며 "대중성이 무엇인지는 끊임없이 차근차근 풀어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니카는 "제일 드리고 싶은 말은..아직도 전 반드시 보여드려야 하는 무대가 있고 반드시 파이널 무대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의 행보가 익숙하지 않더라도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모니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프라우드먼 리더로 출연 중이다. 모니카는 '스우파'의 맨 오브 우먼 미션 무대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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