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은 ‘어느 날’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돌입한다. 김수현은 김현수 역을 통해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로 몰리며 일상이 파괴되는 고통을 겪는 디테일한 감성 연기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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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학생 김현수를 표현하기 위해 캐주얼한 복장과 덥수룩한 헤어로 변화를 준 김수현의 청량한 눈빛에서는 감출 수 없는 ‘본 투 비 코리아 너드美’가 드러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강타할 김수현은 ‘어느 날’의 김현수 역을 맡은 소감으로 “‘어느 날’에서는 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여러 정의가 충돌한다.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는 현수를 표현해 보려고 했다”며 “여러분께서는 어떤 정의에 공감하실지 궁금하다. 배심원이 되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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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오는 11월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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