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황혜영이 백신 접종 이후 컨디션 저하를 호소했다.

황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2차 암씨롱도 안한다고 한사람 나오세요. 타이레놀로 버티는 중. 1차 때는 정신이 멍청해지더니. 2차는 온몸이 너덜너덜. 오늘 밤은 무사하길"이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침대에 누운 채 찍은 셀카. 파리하고 피곤해 보이는 낯빛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적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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