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멤버 문수아가 퍼포먼스 직캠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미스틱루키즈(가칭)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채널을 통해 문수아의 퍼포먼스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미스틱루키즈 문수아, 후쿠토미 츠키, 시윤은 지난 27일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팝스타 Beyonce(비욘세)의 대표곡 'Diva'에 맞춰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며 완성형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많은 글로벌 팬들은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진 문수아를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직캠 영상에서도 문수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한층 빛나면서 다양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 속 문수아는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은 채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수아의 시원한 바디라인과 남다른 춤선이 어우러져 감탄을 더한다.
문수아는 돋보이는 비주얼은 물론 여유로운 표정, 뛰어난 리듬감, 섬세한 테크닉까지 두루 갖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한다.
특히 이미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로 랩과 보컬 실력을 검증한 바 있는 문수아가 이번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압도적인 고난도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그만큼 문수아, 김수현, 후쿠토미 츠키를 포함한 6인조 걸그룹이 오는 11월 정식 데뷔한다면 더욱 많은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