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족식당’ 밥도둑 남해안 은갈치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자족식당’ 에서는 부천에 위치한 남해안 은갈치가 소개됐다.
이날 주인장은 매콤한 비법장에 은갈치를 졸여 손님상에 내놓았다. 손님들은 "갈치가 촉촉하다" "싱싱해서 살이 그대로 분리된다"라며 감탄했다.
주인장은 "젊었을 때부터 낚시가 취미였다"라며 무려 6시간이나 걸려 손수 통영 갈치를 낚아 올려 손님상에 내놓았다. 주인장은 "직접 잡은 갈치를 푸짐하게 넣어서 조리한다"라며 비결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