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6일 새벽(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은 한국을 비롯,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브라질 등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GLOBAL CITIZEN LIVE(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 참여했다.
’Butter(버터)‘ 퍼포먼스에서 뷔는 대한민국 국보 숭례문 앞에 앉아 선글라스를 쓰고 강렬하게 등장, 소품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센스를 뽐내며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뷔는 정확한 박자감에 뷔 특유의 느낌을 더해 지루할 틈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자연스러움과 동시에 세련된 퍼포먼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표정 연기와 끼를 발산하며 ‘무대 천재’의 면모를 입증하며 야외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뷔가 착용한 '랑방' 이너는 순식간에 품절에 대열에 오르며 '뷔다스 효과'를 입증했다.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영상 속 뷔의 의상은 하늘거리는 루즈핏 의상을 입어 춤을 출 때마다 드러나는 뷔의 독보적인 피지컬 또한 팬들을 환호케 했다. 모든 장면에서 뷔는 찰나의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격한 안무에도 저음은 물론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넓은 음역대와 안정적인 보컬, 넘치는 카리스마, 정확한 박자감에 여유로움까지 더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수식어 ‘아이돌의 아이돌’, ‘아이돌 교과서’ 자체임을 입증했다. 뷔는 ‘Global citizenship’ 관련 구글 트렌드에 멤버 중 유일하게 톱10에 올라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GLOBAL HAPPINESS V’가 월드와이트 트렌드 1위를 차지한 ‘#GlobalCitizenLive’에 함께 트렌딩 돼, ‘STAGE KING TAEHYUNG’, ‘KIM TAEHYUNG’ 또한 미국을 비롯 각국의 트위터 트렌드를 장식했다.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Cool Shade Stunner는 딱 태형이 두고 하는 말이구나”, “태형이 얼굴만 봐도 영상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카리스마 넘치면서 사랑스러운 거 반칙”, “역시 확신의 엔딩 요정”이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26일 새벽(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은 한국을 비롯,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브라질 등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GLOBAL CITIZEN LIVE(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 참여했다.
’Butter(버터)‘ 퍼포먼스에서 뷔는 대한민국 국보 숭례문 앞에 앉아 선글라스를 쓰고 강렬하게 등장, 소품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센스를 뽐내며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뷔는 정확한 박자감에 뷔 특유의 느낌을 더해 지루할 틈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자연스러움과 동시에 세련된 퍼포먼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표정 연기와 끼를 발산하며 ‘무대 천재’의 면모를 입증하며 야외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뷔가 착용한 '랑방' 이너는 순식간에 품절에 대열에 오르며 '뷔다스 효과'를 입증했다.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영상 속 뷔의 의상은 하늘거리는 루즈핏 의상을 입어 춤을 출 때마다 드러나는 뷔의 독보적인 피지컬 또한 팬들을 환호케 했다. 모든 장면에서 뷔는 찰나의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격한 안무에도 저음은 물론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넓은 음역대와 안정적인 보컬, 넘치는 카리스마, 정확한 박자감에 여유로움까지 더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수식어 ‘아이돌의 아이돌’, ‘아이돌 교과서’ 자체임을 입증했다. 뷔는 ‘Global citizenship’ 관련 구글 트렌드에 멤버 중 유일하게 톱10에 올라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GLOBAL HAPPINESS V’가 월드와이트 트렌드 1위를 차지한 ‘#GlobalCitizenLive’에 함께 트렌딩 돼, ‘STAGE KING TAEHYUNG’, ‘KIM TAEHYUNG’ 또한 미국을 비롯 각국의 트위터 트렌드를 장식했다.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Cool Shade Stunner는 딱 태형이 두고 하는 말이구나”, “태형이 얼굴만 봐도 영상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카리스마 넘치면서 사랑스러운 거 반칙”, “역시 확신의 엔딩 요정”이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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